노는언니 정통 멕시칸 음식점 방문 후기
이번 노는언니 39회에서는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 선수가 출연했다.
노는 언니 멤버들은 신수지 선수와 함께 리듬체조 종목을 배우면서 시간을 보냈다. 열정뿜뿜 신수지 선수 덕분에 열심히 훈련하고, 배고픈 배를 채우기 위해 여의도에 위치한 멕시칸 음식점을 방문했다.
여의도에 위치한 정통 멕시칸 레스토랑 이름은
‘온더보더’ IFC점
멕시칸 음식들이 생소해 보일 수 있지만 정말 너무 맛있는 음식들이 많다. 노는언니 박세리 언니도 멕시칸음식을 정말 좋아하신다고 하셨다. 그중에서 특히 과카몰리는 몇번씩 더 주문했다.
온더보더에는 과카몰리(구아카몰)라이브 라는 메뉴가 있다. 테이블에서 바로 즉석으로 만들어주는 요리이다.
노는언니 멤버들은 온더보더의 웬만한 메뉴를 다 주문했다.
토마호크스테이크, 살치살 스테이크, 랜칠라다, 더블 스텍 클럽 퀘사디아, 화이타, 타코 샐러드
정말 다양하게 주문했다.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이번 온더메뉴의 신메뉴라고 한다.
노는언니, 신수지 선수가 먹는 모습을 보는 내내 얼마전 방문했던 기억도 나면서 나도 너무 먹고싶었다!
나도 노는언니 멤버들이 방문한 온더보더 여의도ifc점을 최근에 방문 했었다.
내가 주문한 음식은 화이타, 퀘사디아, 빅플레터 이렇게 3가지를 주문했다.
온더보더에 방문하면 화이타, 퀘사디아는 필수!
여러가지 메뉴를 맛보고 싶으면 플레터 하나도 시켜주면 좋다.
식전에 나오는 나초와 화이타를 시키면 나오는 또띠아와 소스는 계속 리필이 가능하다.
저 때의 맛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기대 이상으로 생각보다 훨씬 맛있게 먹었다.
칵테일이나 주류, 음료도 굉장히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다.
온더보더는 맛있는 메뉴들이 너무 많아서 여럿이 방문하는게 좋다. 보기엔 양이 작아보이지만, 생각보다 먹으면 금방 배가 불러온다.
온더보더에 방문하자마자 제공되는 타코는 얇으면서 정통 멕시칸 스타일의 타코로 바삭바삭 너무 맛있다.
화이타는 보기보다 양도 많고, 또띠아를 여러번 싸먹을 수 있는 양이된다. 플레터는 확실이 여러 메뉴가 조금씩 나와서 다양한 메뉴를 즐기고 싶을때 좋다. 퀘사디아는 말해뭐해 너무 맛있다.
나는 둘이서 방문했는데 음식을 너무 많이 시키기도 핬고, 양도 많아서 집에 포장해 왔다.
현재 전 메뉴 포장이 가능하다고 하니 집에서 홈파티 처럼 먹는것도 추천한다.
후기를 쓰는 내내 온더보더에 방문했을때의 기억이 되살아 나면서 멕시칸 음식이 너무 먹고싶어 진다.
온더보더 매장에서는 라틴음악이 흘러나오고, 실내 분위기도 독특하고, 이국적으로 잘 꾸며져있다. 음식의 맛도 멕시칸 요리 정통의 맛을 잘 살려낸거 같다. 새로운 음식, 멕시칸 음식을 맛보고 싶을때 방문하면 정말 좋다! 무한 강추!
런치, 키즈메뉴도 따로 있고 맛있어 보이는 메뉴가 너~무 많기 때문에 방문하기전에 미리 메뉴판 확인하는 것도 좋을거 같다.
온더보더 메뉴판
(매장에서 사용하는 그대로의 메뉴판을 볼 수 있다)
https://ontheborder.co.kr/FoodMenu/menuBookPopup